
S. Oh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를 연상 시키는 미니게임 모음이고, 재밌게 잘 만들었다. 미니게임마다 실패할 경우 죽는 모습이 매우 고어하게 묘사되는 점이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듯. 그리고 수많은 미니게임들이 너무 랜덤하게 나와서 특정 미니 게임을 연습하거나 계속할 수 없는 점이 좀 아쉽다.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처럼 적당히 챕터로 분류하거나 원하는 미니게임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드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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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라희
적당히 재밌는 게임. 한국어 패치가 안돼서 조금 아쉽긴 한데 영어 조금만 할 수 있으면 어느정도는 읽을 수 있을 정도라 크게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심심할 때 시간 때우기 좋은 게임이네요. 그리고 이 게임 보고 잔인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신 것 같은데 그 이유는 유튜브를 보시면 압니다. 이름도 멍청하게 죽는 방법들인데 캐릭터가 안 죽을리가 없잖아요? 물론 어린이들이 플레이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만, 게임이 잔인한게 그리 욕 먹을 이유가 되진 않는 것 같습니다. 광고가 그렇게 많다고 생각은 안했는데 중간중간에 나오긴 합니다. 광고 안 넣으면 돈을 어떻게 벌어요? 뭐 그래도 심하다 싶을 정도도 아니였고 게임의 흐름을 막 방해하지도 않아서 저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가로는 꽤 재미있었습니다. 비위가 약하지만 않다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네요. 오프라인에서도 실행 가능해서 밖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어요.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 깔아보세요.

Google 사용자
이 게임에 쓸데없는 거로 찡찡대는 사람이 너무 많길래 답답해서 평가 남깁니다. 찡찡대기 전에 한 번 보세요. 1. 게임이 너무 잔인해요 제목부터 멍청하게 '죽는' 방법이며 원작(광고)도 멍청한 죽음(지하철 사고 등)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공익광고 2. 플레이 방법 좀 알려주세요 모든 미니게임마다 친절히 설명되어 있는데 영어 몰라서 못 알아먹은 걸 찡찡대지 마세요 3. 광고 좀 줄여주세요 과금요소가 현저히 적은데 그마저도 큰 메리트가 없어서 광고라도 넣어야 제작사가 본전을 뽑는 게임 한 판에 광고 한 번이지만 실력만 좋으면 한 게임에 5~10분 소요돼서 그다지 자주 뜬다고 볼 수도 없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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