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플리카 ( Replica )

Name: 레플리카 ( Replica )
Price: 2.99 USD
Availability: InStock
Rating: 3.9306931495666504 (1470 reviews)
Author: SOMI Inc.

SOMI Inc.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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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게임 소개

** 인디케이드(IndieCade) 2016 임팩트 상, IGF(Independent Games Festival) 선외가작 선정, 타이페이게임쇼(TGS) 대상 수상, 부산인디커넥트(BIC Festival) 2016 최고 서사 상, 인디스트림(Indie Stream Fes) 2016 최고 서사 상, 최고 게임 디자인 상 수상 **

레플리카는 휴대전화와 소셜 미디어를 소재로 한 인터랙티브 소설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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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이 나라에 필요한 건 건물이 아니에요, 희망이죠!" - 이비 해몬드(Evey Hammond)

당신은 주인을 알 수 없는 하나의 휴대전화를 갖고 있습니다. 정부기관의 강요에 따라 휴대전화 주인의 계정을 해킹하고, 문자 및 소셜 미디어 활동 기록을 사찰해서 테러 혐의점을 찾아야합니다.

타인의 휴대전화 속에 들어있는 사생활을 훔쳐보는 변태적인 경험이 당신을 이 나라의 최고 애국자로 만들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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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레플리카는 개인의 사생활과 수사, 도덕적 딜레마에 관한 탐정 게임", PC Gamer

“음험하면서도 독창적인 레플리카는, 여권 대신 아이폰로 만든 '페이퍼스, 플리즈(Papers, Please)'를 떠올리게 한다.”, Rock Paper Shotgun

“레플리카는 인터랙티브 게임 장르를 넘어 전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천재적인 발상과 강렬한 분위기는 이 게임을 놀라울만큼 대단하게 만들고 있다.”, INDIEN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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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12개 다중 엔딩

8개 도전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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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연락처 :
(주)소미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남구
남구 분포로 61 104동 1304호 (용호동,빌리브센트로)
48515 4238600250 2025-부산남구-0638 부산광역시 남구

업데이트 날짜

2023. 8. 21.

데이터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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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및 리뷰

4.1

리뷰 1.43천개

룰루랄라

2021년 5월 26일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어요. 3부작이라니 나머지 두 편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얼른 플레이해보러 갈게요. 제가 이해하는 선에서의 이스터에그들이 너무 게임과 잘 어울려서 놀랐고, 또 이해하지 못한것들은 인터넷에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한국적인 요소를 넣은 국산게임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는데 이 게임에서 그 답을 본 것 같습니다. 한국적임에는 디자인적요소만 포함되는 게 아니란 걸 보여주셨어요. 스포가 될까 좋았던 문장 하나하나 말씀 드리지 못하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리뷰 읽으실진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게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한단 말 드리고 싶었어요. 건승하세요.

사용자 13명이 이 리뷰가 유용하다고 평가함

Google 사용자

2019년 5월 15일

초반 몰입도는 좋았어요. 폰 조사하는 게임답게 들고있는 폰으로 실수하면 바로 피드백와서 전화로 으름장 놓으니 쫄면서 했습니다. 제작자님의 의도대로 몇번 반복하다보니 이상함을 느끼고 다른 해결방법을 찾아다니면서 여러가지 엔딩도 봤고요. 아쉬운게 있다면 난해한 요소들이 많네요. 계산기 앱에서 진법변환을 암시하는 부분이 있긴했는데... 일반적으로 16진법같은건 잘안쓰죠. 업적 스탠리도 마블의 아버지 스탠리인가 싶었는데, 다른게임 업적의 패러디였다던가. 한참 헤매다 몇개의 엔딩은 도저히 모르겠어서 공략찾아보다가 알게된 패러디 요소들도 많았습니다. 몇개는 패러디가 너무 과해서 알았어도 재미없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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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Oh

2020년 12월 25일

참신한 설정과 그럴싸한 연출, 훌륭한 플롯의 멀티 엔딩, 강렬한 메시지, 스타일리쉬한 도트 그래픽, 감성적 음악.. 인디게임으로서는 정말 빼어난 수작이지만, 다소 억지스러운 몇몇 퍼즐의 난이도가 안타깝다. 이런 게임을 하면서 결국 공략에 의존하게 된다는 것이 썩 유쾌한 경험은 아니다. 대사가 스킵되지 않아 다회차 플레이가 아주 불편한 점도 엔딩과 도전과제를 수집할 때 짜증을 유발한다. 그러나 이런 짜증나는 요소들을 견뎌내고 플레이할만한 가치가 있을만큼 독창적이고 강렬한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 브이 포 벤데타 등 독재를 비판한 수많은 작품들에 대한 오마주들과 역사적 기록들이 적절히 배치된 연출을 보며 작품성만큼은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다만, 폭압정치와 독재의 끔찍함을 게임이나 영화등으로만 접해 본 이들이 이 훌륭한 메시지를 엉뚱하게 해석하는 현실이 너무 씁쓸하다. 다른 한편으로는 겪어보지 못한 것에 대한 무지라 생각하니 참 다행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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